<CA> 극동방송(FEBC) 미주지사(지사장 김애설 박사)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9월 19일 정오에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예배에는 극동방송(FEBC) Ed Cannon 사장과 Jim Bowman 전 본사 사장을 비롯해 극동방송 미주지사를 함께 지켜온 직원들과 봉사자,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대전극동방송에서 온 어린이합창단은 아름다운 합창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애설 지사장은 “극동방송 미주지사를 통해 방송이 66개국에 송출되고 있다”며 이제까지 함께 해주신 기도 파트너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과 기도를 부탁한다며 새로 시작되고 있는 마이크로 도너(Microdonor)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해 본인의 영문판 자서전에 사인해 주기로 했던 극동방송 대표 김장환 목사는 부인인 트로시 김 사모의 갑작스런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미주지사 30주년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극동방송 후원 문의처는 (562)448-1782.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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