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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미워하라!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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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01 [06: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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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4일 ‘우리 교회에 게이(GLBTQ) 크리스천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란 주제의 컨퍼런스가 있다고 하여 산타아나에 있는 뉴송교회에 다녀왔다. 교회 체육관을 꽉 메운 500여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시종일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며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얼마만큼 동성애 이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가를 짐작할 수 있었다. 누가 보아도 동성커플들로 보이는 이들이 많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4명의 목사와 교수가 나와 강연을 했고, 발언하는 중간 중간에 뜨거운 호응과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필자는 아무런 선입견 없이 강의를 들어보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강의 내용은 너무나 노골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곡해하고 왜곡하는 거짓 교사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었다. 강사들의 발언 몇 가지를 예로 든다면 “창세기 18장, 19장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도덕적 타락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낸 천사를 대하는 소돔 사람들의 폭력적 태도 때문”이라고 해석했으며, “이사야 56장4-5절을 예로 들면서 성 구별이 남자와 여자만이 아닌 다른 여러 구별이 더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사랑이라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평생 사는 것으로 그 상대가 꼭 이성일 필요는 없다”고도 했으며, “창세기의 처음 커플이 동성이 아닌 이성이었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한테 기분이 상하지는 않지만, 만약에 아담과 하와가 동성이었다면 지금처럼 지구에 인구가 많아지지 않았을 것이다”등의 말들을 늘어놓았다. 그들은 “동성애를 교리나 신학적으로 바라봐선 안 되고 성경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창조 질서를 완전히 무시하며 듣도 보도 못한 논리로 성경을 거짓된 교리로 바꾸어 전혀 그릇되게 전하고 있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둘이 한 몸이 될 것을 명하셨다. 여기서부터 최초의 가정이 시작된 것이다. 가정의 기본은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며 그 사이에서 또 자녀(아들·딸)가 태어남으로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유지되고 지금까지 인류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가정을 토대로 신앙의 공동체인 교회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동성 간의 결혼으로 자녀 생산이 중단되면 더 이상 가정의 지속성은 물론 교회의 구성과 사회 발전의 저해, 궁극적으로 국력의 쇠퇴를 가속화해 자연소멸에 이르게 한다는 점이다. 21세기의 흑사병이라 불리는 에이즈에 걸린 사람의 43%가 동성 간의 성관계로 질병을 얻었으며 또한 중남미 지역의 약160만 명 에이즈 환자 역시 50% 이상이 동성 간의 성적 접촉으로 감염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성경은 동성애가 죄라고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왕상22:46, 롬1:27, 고전6:9). 어디 동성애뿐이겠는가. “온갖 부정, 추악, 욕심, 악한 생각, 시기, 살인, 다툼, 사기, 악의, 게으름 등”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부지기수의 죄가 성경에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죄들은 우리가 경계하고 주의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미국의 각 주별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심지어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조차 동성결혼을 수용한 마당에 어느 누가 감히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며,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 하겠는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나 역시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다만 동성애를 미워할 뿐이다’. 동성애가 여러 죄 가운데 하나이며 동성애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딤전1:10)시키고 있는 현장을 내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남자나 여자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다 하나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동성애자라고 해서 그리스도 밖에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예수 안에서는 누구나 죄인이며, 누구나 동등하며 누구나 죄 용서함 받고 회개해야 마땅한 존재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동성애를 합리화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며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 너나없이 죄인이고 태생적으로 동생애를 타고 낳기 때문에 해도 되는 것으로 말하지 말라. 모두 죄인이고 다 존중받아야 되고 개인적인 성적 취향이니 이것을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의 질서는 어디 있으며, 국가와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도덕적 가치와 윤리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크리스천들이여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대원칙 아래 모두를 사랑으로 포용하고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도록 뱀처럼 지혜롭게 대처하자. 그러나 소돔과 소모라의 멸망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한 국가와 사회의 멸망은 한 순간에 오지 않는다. 도덕적 불감증과 성적 향락, 종교의 타락이 극에 달했을 때이었음을 결코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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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jeis 15/04/01 [12:56] 수정 삭제
  동성애자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금하는 '동성애'를 미워하라는 글 감사합니다
진리 사수 어지러운 세상 15/04/02 [14:40] 수정 삭제
  어지러운 세상중에도 진리를 사수하는 신문되시길 바랍니다.
아!!! H 권사 15/04/03 [13:57] 수정 삭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멋대로 왜곡하고, 영혼의 목마름을 이상한것으로 채우려는 그들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깨어 있어야 박목사 15/04/04 [13:24] 수정 삭제
  이단과 사이비만 거짓 교사가 아니거늘 ......
꼰대 꼰대 15/10/27 [13:16] 수정 삭제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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