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속 신사도운동의 현황(하)

정이철 목사 | 기사입력 2011/01/15 [13:57]

한국교회속 신사도운동의 현황(하)

정이철 목사 | 입력 : 2011/01/15 [13:57]
8)대형 유명 교회 목회자들의 실수
 
신사도운동이 확산되는데 있어서 대형 교회의 유명한 목회자들이 신사동운동을 잘 알지 못하여 홍보해주는 일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의심없이 신사도운동의 집회에 참여하거나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는 부작용 때문에 신사도운동이 더 확산되는 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비록 지난 일이고, 다른 많은 훌륭한 사역을 했던 크게 성공하신 목사님들의 사소한 실수일지라도 여기에서 그 사례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는 목회자들의 작은 실수가, 특히 대형 교회의 유명한 목회자들의 단 한 번의 잘못된 발걸음이 한국 교회에 전체에 해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 조심하자는 명심하자는 취지이니 우리 자신을 책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면 좋겠다.   
 
(1)조용기 목사
신사도운동과 관련된 대형 교회 목회자들의 애매한 행보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거론되어야 할 분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이다. 그 분을 통하여 신사도운동이 하나님의 부흥운동인 것처럼 홍보되었던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1991년에 조용기 목사는 1995년에 일어날 펜사콜라 빈야드 부흥운동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펜사콜라의 부흥운동은 결코 진정한 성령의 부흥운동이 아니었고 토론토 웃음운동의 연장선장에서 일어난 동일한 신사도 부흥운동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조용기 목사의 예언이 알려지면서 더욱 과대하에 홍보되었고, 신령한 성령의 부흥운동으로 포장되었다. 조용기 목사는 1995년 플로리다의 펜사콜라에서 빈양드 웃음부흥이 일어나지 수년 전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고 한다. 조용기 목사의 이런 예언이 성도들이 신사도운동과 친숙해지게 하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두 말할 나위가 없다
.
“조용기 목사의 예언 - 한국의 조용기 목사는 1991년 미국 워싱톤 주 시애틀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그는 미국의 영적 쇠퇴를 깊이 염려하여 미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그 때 조 목사는 성령의 감동으로 미국 지도를 가져오게 한 후, 손가락으로 좁고 길게 돌출한 플로리다 주의 펜사콜라 도시를 가리켰다. 조 목사는 이렇게 예언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바닷가 도시인 펜사콜라에 부흥을 보내려 한다. 이 도시로부터 불길이 일어나 마침내 전 미국이 타버릴 것이다.’” 선견자 Deborah,  http://seerdeborah.blogspot.com/2009/11/3_2768.html.
    그리고 “은사주의 비판 2”, http://www.aspire7.net/belief-4-12-b.html#10 도 참고하라.
 
둘째, 조용기 목사가 지금까지 관여해온 신사도운동 집회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2010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오륜교회에서 열린 “2010 Transformation “칠년의 축복을 받으라””라는 집회를 대표적인 신사도운동가들인 하디 베이커, 체안 , 빌 존슨 등과 함께 인도했다. http://cafe.naver.com/anyquesti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609

⊙2009년 10월 5일부터 8일까지 피터 와그너, 신디 제이콥스, 체안 등의 사도들과 함께 “한국, 통일 시대를 예비하라”라는 주제로 conference를 인도했다. Ibid.
 
⊙조용기 목사는 피터 와그너를 자신이 이끄는 국제교회성장연구원의 명예이사로 추대할 정도로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사역을 돕는다. 다음은 피터 와그너의 말이다.
 “1976년 이후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주로 조용기 목사님,김선도 목사님과 접촉해왔습니다. 그래서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명예이사와 광림교회 명예목사로 임명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지난해 한국와그너사역연구원(WLI)를 설립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강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WLI의 설립 목적은 성경의 명령인 봉사(사역)를 하도록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는 것입니다(엡 4:11,12) http://jmf.or.kr/jmf/technote/read.cgi?board=mis_nation&y_number=5654&nnew=1
 
조용기 목사의 이러한 행보로 인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목사의 정체성을 밝히라!”라는 글이 나오기까지 하였다. http://kr.blog.yahoo.com/dsmedic@ymail.com/184 에 전문이 있으니 읽어보기 바란다.
 
(2)하용조 목사
온 누리 교회는 특히 IHOP을 좋은 곳으로 한국 교회에 홍보해주는 실수를 저질렀다. CGNTV에서 마이크 비클의 설교와 다른 IHOP의 집회들을 홍보하였었다. 교회의 공식적인 사역의 일환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온누리 교회의 성도들이 IHOP을 가장 앞장서 방문하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다음의 내용만 보더라도 온 누리 교회가 어떻게 IHOP에 대한 친근감을 한국 교회에 조성하는데 일조하였는지 알 수 있다.
“‘24시간 기도의 불 밝힐 ‘열방비전센터’
 
기      자: 이제 세계선교센터가 완공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뤄질 일들을 소개해주시지요.
하용조목사: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선교센터의 명칭을 ‘열방비전센터’라고 할 예정입니다. 선교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곳으로 그곳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아이합(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in Kansas City)은 400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가 하나님을 향해 24시간 365일 기도 드리는 곳입니다. 아이합과 같이 이 센터에서 은퇴한 장로님들을 비롯해 헌신된 하나님의 일꾼들이 24시간 기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선교사역은 결국 기도사역인 것입니다. 비전센터 원장으로 이재환 목사가 부임해서 공격적으로 사역을 펼칠 것이며, 이훈 목사가 상처받은 선교사님들을 포함해서 교회 안에서 능력을 펼치지 못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할 것입니다.”http://pastor.onnuri.or.kr/sub.asp?mode=&idx=1942&gubun=09&gotopage=5&Search_type=&search_andOr=&search_Keyword=

(3)2010 한국 이스라엘 성회
 
지난 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할렐루야교회(김상복목사)에서 “2010 한국 이스라엘 성회”라는 대형 집회가 개최되었다. 이 집회의 강사진들은 다음과 같았다. http://www.ahavaisrael.net/main/z1_im3_s.php?page_no=27
 
국내 강사: 김상복 목사(명예대회장, 할렐루야교회)
           하용조 목사(공동대회장, 온누리교회)
           이동원 목사(고동대회장, 지구촌교회)
           이재하 목사(중앙대학교 교목실장, 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
해외 강사: 릭 라이딩스 목사(예루살렘 경배의장막 ‘숫캇할렐’ 대표, IHOP 컨퍼런스 주강사)
           메튜 톨러(메시아닉 쥬, YWAM 불과 향기사역 책임자)
           요엘라(독일 마리아자매단 공동대표, 카톨릭 수녀)
           그 외 메시아닉 쥬 리더, 해외 기도의집 대표들
 
이 집회의 주 강사였던 라이딩스 목사는 1982년부터 국제적인 중보기도와 사역을 시작한 미국인 목사로 10년 전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해 중보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에서 기도의 집 ‘수캇 할 렐(Succat Hallel)을 개척한 사람이다. 그것이 지금은 예루살렘 시온산이 보이는 곳으로 이전하였고, 그곳에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24시간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또한 그는 IHOP의 마이크 비클과 함께 이스라엘 onething 컨퍼런스를 개최하였고, IHOP 에서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주강사로 활동하였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82945876
 
대형교회의 목사님들이 이 집회의 성향을 잘 모르고 협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국 이 집회는 신사도운동의 유대부흥운동, 또는 유대뿌리운동의 차원에서 준비된 집회였기 때문에 유명한 목사님들이 이러한 행보를 보였다는 것은 무척 우려스러운 일이었다. 이 행사를 위해 IHOP의 마이크 비클도 직접 영상물을 제작하여 홍보에 힘을 다했다. 그 영상은 신사도운동의 이스라엘 회복 사상에 근거하여 한국 교회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이었다. 다음의 영상을 보기 바란다. 이러한 집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고, 또한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앞장서 장소와 강의와 다양한 모습으로 협력하였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VxCfAR-AeSQ

이 행사를 위해 힘을 합하였던 다음의 단체들을 보면 이 행사가 신사도운동의 이스라엘 회복운동에 진하지 위한 차원에서 준비된 행사였음이 명백하다. http://www.ahavaisrael.net/main/z1_im3_3.php?gmglory=1&page_no=21
 
“한이성경연구소”(KIBI)
: 귀환하는 유대인들을 돕고 지원하고, 그들이 이스라엘에 돌아가서 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도록 돕는 일을 하는 단체이다.
 
“ICM경배센터”
: 이스라엘과 캠퍼스를 연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사역하는 단체.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에 대해 신실하게 준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하여 다음세대 가운데 그 마음을 알리고 히브리적 뿌리가 회복되어 이스라엘과 캠퍼스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하고 교육하는 단체이다.
 
“영화 회복 팀”
: 영화 “회복”을 만들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는 중요한 기도운동의 불씨를 지피는 사람들이다.
 
“AHOP”(사도적 기도의집)
:친밀함의 영성을 추구하며, 이스라엘을 향한 신랑의 마음을 품고 신랑을 향한 신부의 지속적인 예배를 지향하는 단체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님의 재림을 전파하는 선두주자들을 세우는 단체이며, 24시 기도의 집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사역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대학선교네트워크”(CMN)
: 2007년 7월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각 과와 연구실마다 기독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서울대학교회 담임목사인 박흥수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음. 20여개 대학교회가 함께하는 한국대학교회협의회(KCCN)와 함께하며 스캇브레너 목사와 함께 캠퍼스에 경건, 연합, 부흥, 전도의 가치를 세우는 P.U.R.E. Campus 운동을 캠퍼스를 순회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12가지 사역으로 캠퍼스 복음화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Onething Network”
: 아모스 9장 11절부터 13절의 말씀과 사도행전 15장 15절부터 18절의 말씀대로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쉼 없이 예배드리는 다윗의 장막의 회복을 통해 놀라운 부흥과 세계적인 대추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마음에 품고 시편 27편 4절의 말씀에 나온 다윗의 고백처럼 한 가지 일(Onething)을 구하며 나아가는 단체들의 연합체임. 현재 국내 13개 지역과 해외 2개 지역의 사역단체가 연합되어 있다.
“Glory House”
: 2007년 1월 "거룩한 신부들의 연합 운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로 Onething Worship을 시작 하였으며, 그 해 5월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하여 7명이 첫 모임을 가지면서 "대전 24시 기도운동 연합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5월부터"Glory House"이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 공식적인 사역으로 출발하여, 대전에 24시간 예배와 기도하는 센터가 세워져 다윗의 장막을 회복 하도록 준비하는 연합 단체이다.
 
“수캇다비드”
: 수캇다비드는 2002년 1월에 이스라엘 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복음주의(Evangelical)신앙 위에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모인 초교파 선교단체 GNC(예루살렘 전도센터, 쿰의 전신)에서 활동하던 다비드리 선교사가 기도의집에 대한 비전을 받고 예루살렘 북쪽 지역인 프렌치힐에 집을 얻어 시작. 이후 인천과 천안, 동경에 새로이 기도의집이 개척되어 현재 예루살렘, 인천, 천안, 동경, 4곳이 함께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J&B, 요한계시록연구소”(IRS)
: John&Brothers는 ‘사도 요한의 삶을 따라가는 형제들’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회복에 동참하는 이들의 모임을 지향합니다. 특히 요한선교회는 이스라엘의 복음화를 위해 한국-이스라엘 공동집회 등에 힘쓰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Esther Pray Movement)
: 에스더기도운동(Esther Pray Movement)은 민족의 위기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기도운동이다. 신사도운동의 요엘의 군대의 개념을 한국적으로 토착화한 예수군대운동(Jesus Army Movement)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선두주자커뮤니케이션”(Forerunner Communication)
: IHOPU - eSchool 의 교재 및 DVD강의를 공식적으로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는 단체이다. 이스라엘맨데이트를 중심 메세지로 품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4)오워와 함께 한 상암동 금식회개 집회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2604098&year=2010

 & “한국교회회개부흥연합모임”
2010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 금식기도 대성회”가 있었다. 이 집회는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금식하면 회개하는 기도였다고는 하나 이전 여름에 거짓 선지자 오워가 처음 한국에 방문하여 회개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을 함으로 고조된 불안과 회개의 무드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탄생된 집회였다. 그러므로 신사도운동과 아무 연관이 없다고 볼 수가 없다. 더군다니 이 집회에는 다시 오워가 집접 참여하여 간증을 하기도 했으니 신사도운동의 위상과 분위기에 도움을 주었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다음과 같은 목회자들이 이 집회를 주관하였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주관), 김영남 목사(준비위원장),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김삼환 목사, 김장환 목사, 이태희 목사, 그리고 데이비드 오워가 참여하였다.
 
다음은 오워의 다른 집회의 장면이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876F56A907968F65E8F1E8FE20CE44741DA&outKey=V12105a007a065fde67060095afca68245d2680abcc4b043597070095afca68245d26
“한국교회회개부흥연합모임”은 거짓 선지자 오워의 예언에 영향을 받아 이태희 목사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그룹이다. 여기에 에스더기도운동(예수군대), 선한목자교회, 하베스트샬롬교회(홍정식,박호종), 새노래교회(양화진24/7), WLI Korea(피터 와그너, 홍정식), HIM Korea(체 안, 홍정식), 기도의 집(HOP), 원씽하우스(손종태) 등이 참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93478267
 
 
3. 맺는 말
 
이상으로 살펴본 것처럼 신사도운동은 점점 더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전에는 일부 목회자들만이 앞장서 신사도운동을 확산시켰다. 그러나 이제는 광범위한 영역으로 전파되어 열열한 신사도운동가로 변한 평신도들이 등장하여 더욱 교회 속으로 효과적으로 미혹의 영을 확산시키고 있는 중이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 13:22).
 
예수께서 남기신 이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목회자 자신들이 먼저 깨어서 분별해야 하고, 그리고 성도들이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더욱 건강한 설교와 가르침에 힘을 쏟아야 할 때이다.
 
그리고 지금은 알지 못하여 신신도운동과 관련된 집회에 프로그램과 접하였다고 하여 비난하는 일에 힘을 쏟을 때가 아니다. 앞으로 더 이상 신사도운동이 확산되지 않도록 계몽하는데 힘써야 할때이다. 그리고 정통신앙의 계승자임을 자부하는 데에만 그치지 말고 더욱 신령한 은혜가 나타나는 목회를 감당하기 위해 부족했던 점들을 겸허하게 반성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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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 2020/08/08 [23:12] 수정 | 삭제
  • 신사도운동이 얼마나 위험하거 악한계략이 숨어있는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깨어 분별하며 진리를 사수해야겠습니다
  • 더가까이 2019/10/08 [03:40] 수정 | 삭제
  • 말씀하신대로 거명된 목회자들의 실수라면... 그 분들도 실수였다고 생각하셨어야 하는게 논리적일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인정하신 적이 없습니다. 실수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럼, 그냥 위의 모든 목사님들도 같이 몰아서 이단으로 몰고 가시던가 아니면, 정이철 목사님께서 뭔가를 잘못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시작부터 다시 고민해보심으 어떨런지요.
  • 주님의 신부 2014/09/12 [02:01] 수정 | 삭제
  • 평신도 눈으로 보기에도 한국에선 진짜 이단적인 신사도 운동 교회나 단체도 제대로 없는 것 같은데, 신사도 운동이 뭐 대단한 거라도 된 양, 기존 교회보다 조금 더 성령님 사모하고 주님 받으시기 합당한 24시간 기도와 찬양, 신부 준비에 열성인 교회들이나 단체에 주홍글씨처럼 신사도 운동이라며 억지로 모함하는게 너무 역력하네요. 이단을 분별하려는 열심은 가상하나 행여나 주님의 일을 가로막고 훼방하는 종교지도자의 역할을 본인이 하고 있지는 않은지 기도하고 성경을 상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goddls 2014/01/11 [01:44] 수정 | 삭제
  • 비방을 위한.. 비방 글이네요.. 나쁘다라는 걸 깔아놓고 얘기하시는... 헛점과 부족한 부분은 다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단성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지요. 개인적인 환상이나 감정을 바로 복음화 시켜버리는 것은 아니되겠지만, 우리의 이성이 곧 진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이성은 지금까지 해온 것들과 전통적인 것들에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오래되어 온 것은 구식이라는 그런 발상이 아니라, 전통이든 새로운 것이든 다 분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새로운 것은 분명 새로우니까 검증과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그 속에서 알아야만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선 발전이 없죠. 신학에는 발전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적어도 성경안에서는.
  • 백향목 2013/12/05 [18:16] 수정 | 삭제
  • 한국에서는 장로교가 제일 먼저 들어왔으니, 장로교를 전통이라고 하겠죠. 하지만 미국전체적으로 보면 결코 장로교가 전통이 아니라는 거 아실테고. 유럽에서는 카톨릭이 정통이라 하고, 중동에서는 정교회가 정통이라 하고. 칼빈주의가 정통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생각 내려놓으세요. 신약과 구약에 흐르는 모세의 글과 선지자들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터 위에서 서 있는 것이 정통입니다. 목사님의 글 중에서 장로교신학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기준으로 해서 다시 보시면 고칠 부분이 좀 보일 것 같습니다.
  • 신우 2012/09/04 [06:30] 수정 | 삭제
  • 지나친 개인주의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을 토대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위험한 사상이 어느새 교회에 자리를 잡아버렸네요. 이런 가짜 그리스도교 영성에 물든 자들은 목사님을 음해할수도 있지만 저는 목사님께 존경을 표하는 바 입니다. 기독교는 단순히 모든것을 수용하고 관용하고 자신의 감정으로 신앙과 세상을 바라보는 행위가 아니죠. 위험과 이단에는 맞서고 필요하다면 희생도 할수있어야 하는것인것을 목사님께서 조금이나마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이중언약 (dual covenant)신학과 메시아닉 쥬다이즘(이들은 예수님에 대한 해석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많은 사람들은 삼위일체와 예수님의 인성도 부인하죠)의 위험을 지적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탈무드의 사상과 유태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신성모독도 모를는체 이들의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믿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 예미 2012/08/21 [17:20] 수정 | 삭제
  • 정목사님을 한번도 뵙지못하였으나, 사실적이면서도, 배려와 용기있는 귀한메세지였어요
    빈야드창시자 (존윔버)부터 신사도운동으로 한국교회가 극단적신비주의로 잠식되어가는현상이
    심히 우려되나, 말세에 주님이 당연히 거짓삯꾼의 활동을 말씀으로 기록하셨으니
    우리가, 이속에서 각자 생명의 빛되신 그리스도를 더욱 붙잡고
    나아가면 어차피 알곡과 가라지는 주님의 방법데로 구원 아님, 저주 아닙니까?
    신학공부때 빈야드파의 위험성과 통합측(온누리)과 순복음,인터콥등등...
    깊히 관련되어있다는것 공부하였고 테잎으로 보니 무서운 샤머니즘 이더군요.
    정목사님! 진리앞에 바로 서간다는건 외로운적이 많아요
    그러나, 영적으로 삼위하나님이 목사님과 임마누엘하시니 더욱 큰 행복과 면류관 아닐까요?
    부산...강목사드림♥
  • 나그네 2012/05/08 [01:52] 수정 | 삭제
  •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성령님의 열매를 기대하고 기도하는 목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신사도운동과 싸우느라 수고했다"고 하실지...주의 낮아지심을 묵상하고, 십자가를 묵상하고, 주의 용서하심을 묵상하는 목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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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God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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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난민선교는 시대적 사명" 뉴욕 뉴하트선교교회 정민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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