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52회기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는 회칙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10월 8일(화) 오전 뉴욕늘기쁜교회에서 18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앞서 10월 1일에 열린 제2차 임실행위원회에서 회칙개정 상정안을 뜨겁게 심의하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회장과 부회장 런닝메이트제가 부결되었으며, 기타 주요 이슈가 없는 작은 변화의 내용을 가진 개정안만이 임시총회에 상정되었다. 20명이 안되는 회원이 참가하여 조용히 끝났다.
임시총회 상정안은 회원자격에 뉴욕에 거주하는 것만 아니라 뉴욕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사도 추가했으며, 이전에 뉴욕에 살지 않으면서 회원으로 등록한 목사들도 소급하여 적용하도록 배려했다. 또 9조 조직에서 자문위원회를 구체화하여 “회장 직속의 임시 혹은 상설 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자문위원은 역대 회장 중 7명 이내로 구성하며 임원회의 추천을 받아 회장이 임명”하기로 했다.
아멘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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