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문학상 시 _ 제25회 대 상 정미셸 시인 (그렌데일) - (시집) 꽃의 문을 열다 △문학상 시 _ 제24회 본 상 엔젤라 정 시인 (오클랜드) - 배나무 (외) 4편 △문학상 시 _ 제24회 신인상 최명희 시인 (컬버) - 오리산부인과 (외) 2편 △문학상 시 _ 제25회 신인상 김중미 시인(버지니아) - 밤은 (외) 3편 △문학상 시 _ 제26회 신인상 김성교 시인(워싱톤) - 햇빛이 휘어져 내려야 한다 (외) 4편 △문학상 수필 _ 제25회 신인상 강영혜 수필가(샌프란시스코) - 희망의 섬 △음악상 작사 _ 제25회 작 시 유영애 시인, 작사가(한국) - 시래기 (외) 1편
이날 행사는 수상작가들의 소감과 시낭송 그리고 최명희 시인의 수상작 ‘하늘 및 음률을 타고(최명희 작시, 장민호 작곡)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출판된 13번째 작품집 <우리가 잊고 지낸 다섯 번째 계절>은 한국과 미국, 전국 유명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작가의 작품외에도 제6회, 제7회,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에서 주관하는 독후감 수상자의 작품도 실려 있다.
이번 작품집의 특별성은 <책속의 작은 책>을 담아 글을 읽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여러 편의 책을 읽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에피포도는 문화선교 비영리단체이며, 올해는 멕시코를 중심으로 스페니쉬 예술상 공모가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회비는 $3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epipodo.com)나 전화 (714)907-7430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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