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워싱턴신학대학 및 대학원(총장 이억섭 목사)은 제37회 학위 수여식을 5월 23일 갖고신학석사 1명, 기독교 교육학석사 4명, 신학사 23명 등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은 노대준 목사(학생처장)의 기도, 배현찬 목사(교수협의회장)의 성경봉독, 총장 이억섭 목사의 메시지 등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문선희 이사장의 권면에 이어서 졸업생 대표인 삼손 카렌 학생의 답사 후 장세일 목사(직전 해외장로교회 사무총장)의 축사, 설립자 김택용 목사의 축도로 마치며 졸업생들이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되길 기도했다.
한편 워싱턴신학대학은 1983년 영적지도자 양성을 위해 김택용 목사가 설립, 33년간 사역해 오다가 “주님의 마음으로” “부모의 마음으로” 학교를 돌보라는 권면과 기도 후 현 이사장에게 학교운영을 이관하였다. 워싱턴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보수 정통 신학교인 워싱턴신학대학은 버지니아 주정부(SCHEV)와 연방고등교육 인증기관의 하나인 트랙스(TRACS)의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20개국이 넘는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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