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을 지나 플라야 델 레이 방향으로 1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웨스트 84번가를 지나 오른쪽으로 크레프 집 하나를 만나게 된다. KC’s 크레프 카페라는 이 식당은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 때문에 길에서 봐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 집은 정통 일본식 크레프 메뉴를 선보인다. 종류도 무려 80종이 넘는 크레프를 취급한다. 이 많은 메뉴를 다 만드는 것도 참 대단하다. 사보리 크레프 종류와 더운 날엔 아이스크림 크레프도 큰 인기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레프와 함께 보바도 큰 인기다. 가격은 6~8달러 선으로 무난한 편. LA 공항 가기 전 간편하게 요기를 하고 싶다면 KC’s 크레프 카페를 추천한다. 문의: www.kcscrepesca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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