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 드라이브 웨더 앱

이동 구간, 도로별 날씨 정보를 확인한다

황인상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2:01]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 드라이브 웨더 앱

이동 구간, 도로별 날씨 정보를 확인한다

황인상 기자 | 입력 : 2021/04/07 [12:01]

▲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웨더 앱  

 

미국 내 애리조나 지역 인디언을 상대로 선교를 하는 A 선교사는 지난해 목숨을 잃을 뻔한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밤잠을 자기 힘들 정도다. 애리조나 지역을 향해 운전에 나선 A 선교사는 출발할 때는 분명 맑은 날씨였지만 금세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심한 비바람을 맞았다. 자동차가 커브 구간에서 미끄러지면서 다행히 넓은 갓길에 멈췄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A 선교사는 이때부터 미국 내 선교를 떠날 때는 항상 날씨를 먼저 확인한다. 하지만 캐년이나 밸리 지역을 지날 때는 항상 예측이 힘든 날씨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이럴 때 운전자를 위한 도로 구간별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드라이브 웨더(Drive Weather)’ 앱은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은 무료 버전인 경우 2일 동안 날씨 예측과 함께 최대 900마일 이동 구간에 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유료 버전은 트립 거리에 상관없이 날씨 정보를 제공하며 최대 7일간 날씨 정보를 통해 안전을 돕는다.

 

이 앱은 미국 도로를 운전하는 트럭 운전사, 장거리 로드트립 여행자, RV 이용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미국 내 오지 및 인디언 선교를 위해, 험준한 산길과 도로를 달려야만 한다면 출발 전 드라이브 웨더 앱을 통해 미리 도로별 날씨 정보를 이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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