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복음이 아닙니다

김성일 목사 | 기사입력 2021/03/31 [02:37]

백신은 복음이 아닙니다

김성일 목사 | 입력 : 2021/03/31 [02:37]

▲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요즘 65세 이상 되신 분들은 코로나 백신을 거의 다 맞으신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심해야 할 내용은 백신은 복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백신을 기독교의 복음처럼 전하는 사람들이 간혹 가다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백신은 복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백신은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이지만 백신은 항체를 유발하게 시키는 물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드리면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지만, 백신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또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왜 코로나 백신이 복음이 아니라고 하는지를 정리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를 유발하는 해가 없는 물질을 체내에 주입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음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인식하고 항체를 만들 수 있는 백혈구(면역세포)가 생기게 도와주어 세포가 퇴치하는 방법을 기억하게 해 체내 면역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현재 투여하고 있는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Pfizer-biotech)와 모더나(Moderna) 그리고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 Janssen)이 있고 아직 임상 실험 중이라 현재 미국에서는 사용되지 못하는 AstraZeneca와 Novavax 이 있습니다. 

 

현재 화이자(Pfizer-biotech)는 예방률이 95%이고, 21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을 만 16세 이상에게 맞도록 권장하고 있고, 모더나(Moderna)는 예방률 94.1%로 한 달(28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을 만 18세 이상에게 권장하여 맞추고 있으며,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 Janssen)의 예방률은 66.3%로 총 1회 접종하고 만 18세 이상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일반적인 부작용은 접종 부위의 통증, 발작, 부종과 피로감과 두통 그리고 근육통이 있으며 발열, 오한, 관절통, 메스꺼움, 불쾌감, 림프샘 부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으로는 호흡 곤란, 얼굴과 목의 부종, 빠른 심장박동, 전신에 심한 발진, 현기증 및 쇠약 증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종 후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3일 이내에 나타나며 1~2일 정도 지속됩니다. 만약 며칠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거나 접종 24시간 이후 접종 부위에 붉은 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911에 전화하거나 백신을 제공한 병원에 문의 혹은 방문하면 됩니다. 중증 알레르기 반응은 보통 접종 후 몇 분에서 한 시간 이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시 911에 전화하거나 근처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 코로나 변이가 등장하고 있으므로 지속해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백신의 유효기간이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3월에 접종한 사람은 9월에 또 접종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마치 백신 접종이 복음처럼 안심하고 백신 만능처럼 말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는 부활절이 4월 4일에 있습니다. 성탄절도 있고 추수감사절도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돌아가심과 부활 사건이 없었다면 다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부활절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성경 요한복음 11장 25절로 26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죄악 때문에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탄생하시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죗값을 대신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 지불해주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믿고 순종하며 따르게 될 때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육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내 인생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영원한 천국 시민이 되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 부활절을 맞이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믿으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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