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사망한 6가지 유형의 교회

피터 안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23:59]

팬데믹으로 사망한 6가지 유형의 교회

피터 안 기자 | 입력 : 2021/03/09 [23:59]

 

죽음은 미묘한 주제이다. 특히 교회의 죽음은 더욱 그렇다. 

 

교회 성장 전문 컨설팅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 톰 라이너 목사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팬데믹으로 사망한 6가지 유형의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팬데믹 기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교회들이 신속하고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경고를 보낸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서두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 교회들이 6가지 유형별로 설명되지만, 범주가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죽은 교회들 중 상당수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아주 흡사한 공통점이 있다고도 덧붙었다.

 

톰 라이너 목사는 폐쇄되었거나 폐쇄 의사를 발표한 교회의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더 건강한 교회를 위해 관대하게 자신들의 사이트를 공개했다. 그 대화는 슬프지만 깨우침은 크다. 다음은 톰 라이너 목사가 그들과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한 ‘팬데믹으로 사망한 6가지 유형의 교회’이다. 

 

1. 노인들만 남은 교회

 

데이터가 있는 교회의 경우 남은 회원의 평균 연령은 76세였다. 모든 경우 교회가 한동안 고령화된 교회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경우 그들은 본질적으로 교회의 변화를 가져 왔을 젊은 교인들을 내보냈다.

 

2. 싸우는 교회

 

사망한 교회들은 수많은 갈등을 겪었고 종종 교회가 분열됐다. 새로운 갈등이 생길 때마다 성도는 줄어들었다. 새신자들은 분열된 교회에 오는 것을 중단했고, 팬데믹이 닥쳤을 때 남은 교인들은 너무 지쳐서 교회의 사역을 계속할 수 없었다.

 

3. 유지 보수가 유예된 교회

 

이들 교회는 시설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한 교회는 몇 년 전 새로운 HVAC를 설치할 건설업체를 선정하는 것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하지만 그 결과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단순히 자금 사용을 거부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헌금은 급격히 감소했다. 교회들은 말 그대로 건물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할 수 없었다.

 

4. 목회자가 떠난 교회

 

이 교회들은 정기적으로 강제 사임이나 해고를 통해 목회자를 밀어냈다. 2-4년 마다 그들은 목사를 해고하고 고용하기를 반복했다. 이러한 교회에는 일반적으로 목사가 이끄는 것을 원치 않는 권력집단이 있었다. 그래서 그 그룹은 목사를 밀어내는 이유를 만들어 내곤했다. 이 교회들 중 상당수는 전염병 기간 동안 목사를 찾을 수도 구할 수도 없었다. 

 

5. 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교회

 

이웃은 변했는데 교회는 변하지 않았다.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동네 사람들과는 다르게 보였다. 유행병이 닥쳤을 때, 교인들은 지역 커뮤니티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로 가는 것을 중단했다. 코비드-19는 수년 동안 진행되어 온 추세를 악화시켰다.

 

6. 개척한지 얼마 안 된 교회

 

이 교회들은 비교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생 교회들이었다. 이들 교회는 팬데믹이 일어나기 이전에 교인이나 헌금자들이 많지 않았다. 몇몇 교회들은 유행병 기간 동안 교회 건물을 구하지 못해 임대된 공간에 있었다. 이 모든 사례로 볼 때 신생 교회는 안타깝게도 코비드-19의 영향에서 살아남기에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상태였다.

 

당신의 교회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거나, 건강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이들에게 연락하십시오. 그 사람은 당신의 교단이나 네트워크에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교회는 분명한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두신 공동체에서 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 빛이 사라지지 않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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