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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교회에 대한 7가지 예측

피터 안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04:42]

2021년 교회에 대한 7가지 예측

피터 안 기자 | 입력 : 2021/01/29 [04:42]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이다. 모두가 가장 행복한 새해를 기대한다. 그러나 달력의 숫자가 바뀌고, 단순히 새해를 맞이한다고 해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그대로이지 바뀌지 않는다. 2021년 당신은 교회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내다보는가? 교회성장 관련 파워블로그 ‘척 노리스’의 운영자이자 Southeastern Seminary에서 선교학 교수 및 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Chuck Lawless 박사는 2021년 교회를 다음의 7가지 측면에서 예측하고 있다.

 

1. 코비드 프로토콜은 여전히 존재, 하지만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규제와 규약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유효하다. 여전히 코비드로 인해 교회에 출석하지 않기로 선택한 교인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전도할 사람, 제자화할 성도, 그리고 선교지가 여전히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경우는 10개월 전보다 그 이상 사역의 대상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2. 코비드 이전의 방식 고집하지 말아야.

 

우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교회의 출석과 헌금과 관련해 이야기하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다. 이는 교회가 더 이상 “이것이 우리의 옛날 모습이다”라는 사고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다. 예전 방식은 불과 10개월 전 이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충실하고 희망적인 운영을 시작해야 한다.

 

3.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르는 목회자들이 생긴다.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일부 목회자들 가운데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하는 목회자들이 생긴다.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지금의 상황이 이렇게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지금은 떠날 수 없어…”라고 생각하던 목회자들 중에도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생길 것이다. 이들은 사역지에 더 이상 머물 책임을 느끼지 않게 된다.

 

4. 더 낮은 출석률과 줄어드는 헌금으로 인해 자존감에 도전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2020년까지의 건실했던 교회에 대해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출석률과 헌금의 수치가 팬데믹 이전보다 모두 20% 감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목회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 우리의 마음이 실제로 어디를 향하는지 도전받게 된다.

 

5. 교회는 “교회 구성원”의 의미를 되짚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장자리 교인’이 있다. 이들이 단순히 교회가 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을 중단한 것인지 아니면 교회를 떠난 것인지는 또 다른 문제다. 팬데믹이 계속되는 동안은 회복적인 교회 규율을 고려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6. 지역 교회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고 이들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지를 평가받는 저울에 놓일 것이다.

 

코로나19의 여파는 역으로 생각해볼 때 교회가 우리 지역 사회의 아프고, 상처받고, 외롭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코로나19가 더 이상 위협으로 간주되지 않으면 이러한 종류의 사역이 현재 교회의 DNA에 있는지 여부를 알게 될 것이다.

 

7. 이중사역이 더 많이 받아들여질 것이다.

 

과거에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가 목회자에게 생계 가능한 임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을 때 유일한 마지막 수단으로 이중사역(Bivocational ministry)를 인정했다. 이제 교회들은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재정립해야 한다. 담임 목회자만을 감당하는 교회더라도 더 많은 목회자들을 환영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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