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 Heart Worship(단장 엘리야, 중앙)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 순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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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미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첫 번 째 Online 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 2020이 성황리 마쳤다.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후 시간에 ZOOM 과 Youtube live를 통해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와 순무브먼트 주관으로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456명 학생들이 멕시코부터 미주의 뉴욕과 플로리다, 아리조나, 위싱턴, 죠지아, 뉴저지, 네바다, 하와이 지역에서 참석했다.
이들은 온라인으로 찬양과 말씀, 기도와 헌신의 시간 및 성찬식 등이 진행했고, 줌을 통해 8개의 선택 특강과 전문적인 기독교 상담가들의 멘토링, 기도와 격려의 Soul care 시간, 다양한 학생들이 섞여진 스몰그룹(순모임) 모임 등이 있었다.
주 강사로는 순무부먼트 대표 오윤태 목사와 김대훈 목사(New Beginnings Crosspoint Church), 데니얼 한 목사(Mourning to Gladness Church)가 나왔고, 8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종 주제들을 가지고 선택 특강을 진행했다.
특별히 학생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집중을 위해 온라인 게임과 영상 간증들 중 선발해 노트북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이기송 목사는 “인터넷이 이 시대 십대들의 소통의 통로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사역들을 더욱 발전시켜서 전 세계 어디든 가지 못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청소년들을 훈련할 방법들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에 제작되고 방송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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