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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교회 정암 김홍도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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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2 [11: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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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꼽히는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향년 83세)가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날 금란교회 측은 “한 평생 영혼구원과 진리수호를 위해 달려오신 김홍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고 발표했다.

 

금란교회에 따르면 1938년생인 김 목사는 이날 오전 8시 5분경 노환으로 소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홍도 목사는 1963년 서울 감리교신학대(BA)를 졸업한 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졸업(MA),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D.Min), Indiana Wesleyan University 명예신학 박사(D.D), 서울 기독교대학교 명예철학 박사(Ph.D) 등 공부했다.

 

김홍도 목사는 경기 상천교회 담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목회에 나섰다. 광화문교회 부담임을 거쳐, 1971년 3월 이화여대 초대총장인 김활란 박사의 호인 금란을 따 세운 금란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2008년 담임목사에서 은퇴하기 까지 금란교회를 신도 수만 명의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키워냈다. 

 

금란교회 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장례는 가족, 친인척들만 모시고 진행한다”며 “일체의 조문, 조의금,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장례예배는 2일 오후 5시 30분이며, 입관예배 3일 오후 2시 30분, 천국환송예배(발인)는 4일 오전 10시에 드린다. 

 

모든 장례 예배와 절차는 온라인 영상으로 중계하며, 성도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중계주소를 보낼 예정이다. 

 

온라인 추모관: 금란교회 홈페이지 www.kumn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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