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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문제를 일으킨 목회자는 얼마 동안 목회에서 떠나있어야 하나?
라이프웨이 리서치 발표..."영구히 떠나야" 응답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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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2 [04: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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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최근 1천명의 미국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간음한 목사는 얼마동안 목회에서 떠나있어야 하느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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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발표에 따르면 간음을 한 목사는 영구히 목회를 떠나야 한다고 응답한 목사는 27%로 나타났다. 또 떠나 있는 기간이 △1년 이하 6% △적어도 1년 16% △적어도 2~10년 18%(10%는 최소 2년, 7%는 최소 5년, 1%는 최소 10년)이었다. 떠나있어야 하는 적절한 기간을 확신할 수 없다는 대답은 31%, 떠날 필요가 없다고 한 목회자는 2%였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설문에 응답한 목사의 민족, 교육, 교파에 따라 경향이 달랐다고 분석했다.

 

인종적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사들은 간음한 목회자가 사역을 영구적으로 그만 두어야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낮았으며, 교파적으로는 오순절과 감리교 목회자들이 타 교단보다 간음한 목회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입장을 보였다. 또 응답한 목회자의 학위가 높을수록 그리고 교회의 규모가 클수록 간음한 목회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입장을 보였다.

 

이 결과는 미국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응답 대상을 한인교회 그리고 목회자와 함께 성도들까지 포함한다면 더 보수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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