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미주장신, 한국직장선교대학과 영상으로 사역협약식 체결
2021년 봄학기부터 본격적 교류협력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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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1 [02: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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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장로회신학대학과 한국직장선교대학이 영통으로 사역협약식을 체결했다.     © 미주장신 제공

 

<CA>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이하 미주장신)와 한국직장선교대학(이하 한직선대)가 지난 17일 온라인 영상통화를 통해 사역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미주장신에서 이상명 총장을 비롯해 이명철 목사(기획 및 대외협력처장)와 김루빈 목사(학생처장)가 참석하고, 한직선대는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한직선대 대표 이재웅 목사와 손영철 장로(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그리고 축하객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직선대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예하 기관으로 직장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기독교사회문화창조, 교회일치 등 직장선교 3대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평신도 직장선교사 및 직장선교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1988년 3월에 설립해, 1995년부터 전도, 양육중심의 교육체제로 전환하여 직장에서 실제적인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약 1,400여명의 직장선교 사역자를 양육 배출했다.

 

▲ 미주장신대와 한국직선대 협약식이 ZOOM을 통해 영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 미주장신 제공

 

이번 체결식을 통해 한직선대는 앞으로 직장 선교사로 사역할 학생들을 미주장신 선교학석사(MAICS) 과정에 보내어 선교 이론과 실제를 배우게 하는 것은 물론 두 기관의 선교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할 인재 양성과 앞으로 여러 다양한 선교 사역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 교류는 내년 2021년 봄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한직선대 관계자는 이번 체결식에 관해 “한국 안에도 많은 신학교육기관이 있지만 미주장신과 협력하기로 한 것은 다문화, 다민족 복합도시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세워진 미주장신이 지닌 선교지향적 신학교육 비전이 한직선대의 사역 비전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역체결식은 미국과 한국에 있는 두 기관이 선교를 위해 양해각서를 교환한 것도 특이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사역체결식을 진행했다는 점도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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