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한국 가곡 챌린지 만든 소프라노 클라라 김. 미주 한인교회와 동포사회에 힘 되고 싶어
유튜부 채널 클라라 김 통해, 한국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챌린지 형식 영상 모음 제작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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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6 [04: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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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한인 음악가가 출연해 한국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렀다.  © 크리스찬투데이

 

<CA>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 및 단체 활동이 움츠러든 요즘. 그래도 은혜로운 연합 사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지컬 <도산> 총감독을 맡은 예술인 그룹 ‘시선’ 클라라 김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곡 챌린지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한국 가곡 중 우리 귀에 익숙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정했고 주변 음악가 가족들을 참여 시켜 챌린지를 완성했다. 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물론이요,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김 대표에게 이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다. 

 

“영상 편집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보니 음향까지 손을 댔어야 했습니다. 여러 도전자가 준 영상 파일을 가지고 하나하나 음향을 빼고 박자가 다 다른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다시 조합하는 과정이 무려 2주나 걸렸습니다. 아이를 봐야 하는 입장에서, 저녁이면 아이를 재우고 매일 2시간씩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친 후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챌린지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 예술인 그룹 '시선'을 이끄는 클라라 김 대표  ©크리스찬투데이

 

김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만들어진 이 영상이 미주 한인교회는 물론 교포 사회에도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영상은 6월 25일 현재 1천 뷰를 넘었고 계속해서 시청하는 이가 늘고 있다. 나성결교회에서 뮤직디렉터로도 사역하는 김 대표는 “영상이 주는 메시지가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성결교단 총회 특송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하면서 힘든 시기를 이기고 지나는 모든 이들이 이 가곡을 통해 힘과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영상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gQ2mgVvIt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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