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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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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2 [07: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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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뉴욕 거주 한인 김선숙씨가  보내온 글입니다. 아울러 코로나 19 감염 극복을 위해  환자들과 함께 오후 7시마다 기도를 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프랑스에서 93살 할아버지가 코러나 19에 감염되어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24시간 동안 산소공급을 받았고 그 후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때 의사 선생님이 할아버지에게 50만 프랑의 의료비 청구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는 할아버지를 달래면서 청구서 때문에 너무 괴로워 하지 말라고 달랬습니다. 그때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지불해야 할 금액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게 아닙니다. 저는 그 금액을 전부 지불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우는 것은 고작 24시간 공급받은 산소 금액이 50만 프랑이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93년 동안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산소를 마시면서 돈을 지불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하나님한테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 아십니까?“

 

그 얘기를 듣고 의사 선생님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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