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권의 책
크리스천 생존수업
내 믿음을 지키는 12가지 생존술
피터 안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2/27 [01:0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송준기 저 / 규장

“세상에서 자꾸 맞다 보면 대부분의 성도는 세상과 타협해버린다. 한번 세상으로 들어가면 다시 그리스도인으로 튀는 게 무서워 숨어 살기 일쑤이다. 예수님을 믿기 이전으로 슬그머니 후퇴한다. 그러면서 차츰 순결이 주는 생명보다 타협이 주는 편함에 안주한다. (중략) 승리는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는다. 영적 전쟁에서는 승리자보다 패배자가 더 많다. Plan B를 찾아 타협하는 성도들이 더 많다. 소수만이 끝까지 승리한다. 대부분은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쉬운 길이 더 붐비고, 좁은 길이 오히려 한산하다.” p.65

 

오늘 소개하는 신간 <크리스천 생존수업>은 저자가 신앙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겪었던 영적전쟁을 바탕으로 쓴 크리스천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한 12가지 생존술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면 오늘, 작은 습관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도전한다. 이 책은 마치 온전한 크리스천으로 살아남기 위한 믿음의 심폐소생술 같은 응급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듯하다. 

 

저자 송준기 목사는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에 맞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데… 마음뿐이고,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삶의 문제로 허덕이며 주저앉는 수많은 이들을 상담하며, 그들을 넘어뜨리려는 악한 세상을 향해, 또 그 세상을 이길 능력을 갖고도 전혀 사용치 않는 그들을 향한 분노는 그의 사명이 되었다.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생존이 다급한 이들을 위한 응급처방을 고민했다.

 

이 책에 실린 12가지 생존술은 영적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거룩한 습관을 실패하더라도 반복하며 실행하면 능력이 된다고 격려한다. 

 

“일이 작아야 실행이 쉽다. 작은 일을 한 달간, 일 년간 지속하면 결국 ‘성경 한 권 읽기’라는 목표에 도달한다. ‘매일 3시간 기도하기’는 기도 습관이 없는 사람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시작 자체가 부담스럽고 지속하기도 어려운 도전이다. 반면 ‘하루에 15분 기도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걸음이다.” p.95

 

저자 송준기 목사는 ‘한국형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 지난 8년간 거리를 방황하는 청년들을 전도하고 제자훈련을 진행했다. 현재 그가 담임하는 웨이처치는 홍대, 이태원, 김포 등 열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총신대 신대원을 거쳐 미국 리버티신학교에서 성경신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숨기지 마라》, 《무서워 마라》, 《끝까지 가라》(규장)가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