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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김홍도 목사에‘선고유예’
재판위“김 목사 충분히 고생”…교단법 무시‘구설수’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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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1/14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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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진호목사)가 교단법을 어기면서까지 감리교 최대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보호에 나섰다.

기감 서울연회 재판위원회(위원장:김동걸 목사)는 1월 7일 김홍도 목사에 대한 최종 판결에서‘선고유예’ 결정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입법의회에서 개정된‘사회 법정에서 실형을 받은 자는 6개월 이상의 정직을 명’하도록 한 교단 법을 무시한 것이다.

이날 재판위원회는 선고유예 판결 이유에 대해“교회법으론 6개월 이상의 정직에 처해야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김 목사가 이미 많은 고초를 당했으며 또 감독회장과 감독 등을 지내며 감리교단을 부흥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재판위원들은“선고유예는 분명 유죄” 라고 강조하며“억울하면 상급기관에 항소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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