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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곁에 두고 읽어야할 책
피터 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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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1 [06: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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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목표’를 정할 때 빼놓지 않고 올려놓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도 ‘독서’ 일 것이다. 지난 2019년을 되돌아 볼 때 읽고 싶었지만 읽지 못한 책들, 게으르다는 핑계로 사놓고 책장 속에 그대로 먼지만 쌓이는 책들, 2020년에는 마음을 다잡고 ‘독서’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꼭 몇 권의 책을 읽겠다는 계획보다는 올 한해 곁에 두고 마음에 깊이 담을 수 있는 책 두세 권만이라도 선택해 읽는 것도 좋겠다. 다음에 소개하는 10권의 책은 <Daily Strength for Men>의 저자 C. 볼린저가 추천하는 도서로 성서에 초점을 두고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의 방법에 대한 네 권의 고전과 지난 10년 사이에 출판된 여섯 권을 소개한다.

 

1. <The Man in the Mirror> 패트릭 몰리

 

7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몰리의 1989년 작으로 골드 메달리온 상을 수상한 책이다. 한국에서는 <거울 속의 아버지>로 출간됐다. “거울 속에 비친 나는 누구인가?” “아버지, 당신은 자녀들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는가?”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마음과 마음이 교감하는 아버지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자녀들에게 바른 행동만을 요구하기보다 그들과 역동적인 관계를 맺도록 인도해주면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자녀들이 번영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믿음을 확고히 세우도록, 자녀들에게 뿌리와 날개를 모두 달아줌으로써 책임과 권한을 위임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2. <시간 도둑> 스튜어트 브리스코

 

원제 <Time Bandits>는 복음주의 기독교 설교자이자 작가인 브리스코가 쓴 40권이 넘는 책 중에 단연 으뜸가는 책이다. 성경에 입각한 시간 관리법을 소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분주함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우선순위가 왜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고쳐야 하는지 깨닫고, 하나님의 우선순위 법칙에 따라 인생 전반을 재정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크리스천의 시간 관리에 있어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거듭남’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3. <A Look at Life from a Deer Stand> 스티브 채프먼

 

사냥, 낚시 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저자 스티브 채프먼은 사냥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유한다.

 

30만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자연에 대한 통찰력과 진실을 전달해 독자들이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야외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4. <Once-a-Day Devotional for Men> 존더반 출판사

 

매일의 삶에 영감이 있는 독서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365회의 일별 독서물에 NIV의 성경구절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다음에는 집필진이 쓴 삶에 대한 반성과 하나님과의 연결을 돕는 글과 기도문이 담겨있다.

 

마지막에는 독자가 기도하며 나머지 부분을 쓸 수 있는 충분한 여백을 남겨 두었다.

 

 

 

 

5. <The One Year Uncommon Life Daily Challenge> 토니 던지

 

도전과제에 다가가라. 그리고 과감히 맞서라! 새해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2007년 미국 NFL 역사상 최초 슈퍼볼 우승을 한 흑인감독이자 현재 NFL TV 해설자 인 토니 던지가 수년간의 축구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시편과 잠언 그리고 신약을 일상에 적용한 365개의 글을 담았다.

 

이 책은 한국어 번역본은 없지만 토니 던지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조용한 믿음의 힘>과 <멘토 리더십>을 구해 읽어도 좋겠다.

 

6. <마른 뼈들이 살아 춤추게 하라> 토니 에반스

 

당신 영혼의 모습이 너무나 사막 같은가? 그렇다면 이제 변해야 할 시간이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설교자인 토니 에반스 목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생명 없는 골짜기에서 살도록 되어있지 않다고 말한다. 영혼의 황량한 사막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애당초 무엇이 그들을 거기까지 데려갔는지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사막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토니 에반스 목사는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현재 9천여 명이 출석하는 오크 클리프 바이블 펠로우십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7. <The One Year Impact for Living Men’s Devotional> 스콧 휘테커 & 나단 휘테커

 

세상에 너무 깊숙이 빠져 있는가? 그래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렸다면 이 책을 짚어들라.

 

세상의 권력과 부, 명예의 매혹적인 길에 의해 우리의 행동은 영원한 중요성에서 너무 자주 산만해진다.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과 잠재력, 열정과 플랫폼을 잃지 않도록 하는 ‘충격 적용’의 질문이 우리의 영감을 365일 집중하도록 도움을 준다.

 

 

8. <Men of the Bible Devotional> Barbour Books

 

이 책은 아담에서 스가랴에 이르기까지 150여 명의 이름난 성경의 인물과 예수님 옆의 십자가에 매달린 도둑과 같이 흥미롭지만 이름 없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180여 개의 빠르고 읽기 쉬운 항목이 수록되어 있어, 성경의 인물들이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에 강력한 역할을 했고,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에 대입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9.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도덕성을 명료하면서도 지성적인 필치로 풀어 놓은 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지성 C.S. 루이스가 쓴 우리 시대 최고의 기독교 변증서로 통한다.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교의 정통적인 가르침이 무엇인지 확연히 가르치고 있다.

 

새해에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 차분히 되짚어 보기를 원한다면 이만한 책이 없을 것이다.

 

 

10. <The Knowledge of the Holy> A.W. 토저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의 저서다.

 

이 책은 새로운 크리스천과 성숙한 크리스천 모두에게 필요한 책으로, 어려운 신학적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묵상하게 하는 지혜로 가득하다.

 

많은 신학 저서들 가운데 다른 어떤 책보다 그 가치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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