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잿더미를 뚫고 나온 생명력은 2004년 새해에 크리스천들을 향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하다. 척박한 디아스포라의 삶속에서도 믿음의 씨를 뿌리고, 희망의 나래를 펴고 감사의 열매를 나누는 미주한인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한포기 풀잎을 바라보며 다짐해 본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260호 관련기사목록
|
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