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권의 책
하나님의 집이 되라
무너진 인생의 성벽 재건 프로젝트
피터 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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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7 [23: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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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종 목사 저 / 규장

“오늘 우리는 급속한 한국 교회의 성장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듬성듬성 구멍이 뚫린 채 여러 곳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 성도의 신앙과 삶을 돌아볼 때 열심과 열정과 노력에 비해 그만한 열매 또한 없다. 아니 없다기보다는 갈취당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개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 인생의 무너지고 구멍나고 금이 간 처참한 모습 때문에 우리에게는 깊은 고민과 씨름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회복되기 원하신다. 그리고 무너져 내렸던 인생도 다시 건축될 수 있다.”

 

<하나님의 집이 되라>의 저자 박호종 목사는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향한 재건의 역사의 통로가 되기를 소원하며, 열매 없는 인생, 갈취당한 인생, 훼파된 삶을 재건하는 영적 원리들을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과 성전의 회복, 율법의 회복이라는 과정 속에서 찾고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실재의 삶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인생에 이유 없이 막힘이 있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내적인 적’을 설명하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지연되는 것은 우리 안에 숨은 복병들 때문이라며 내적인 적, 즉 ‘트로이의 목마’가 숨어드는 삶의 문제들을 거론하고 이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을 느헤미아서를 통해 설명한다.

 

그는 느헤미야 1장부터 13장까지 성벽이 재건되는 기간에 있었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서술하며, 13장 끝에서 느헤미야가 당당하게 주님께 기도한 것처럼 우리 삶도 그와 같이 되기를 바라며, 자신도 알지 못한 채 무너진 성벽과 같은 인생의 영역을 어떻게 하면 보수할 수 있는지, 우리의 성장과 성화의 길, 부르심과 사명의 길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영적 실체의 방해를 뚫어내도록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이 보수되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지성소로 회복되는 인생, 온전한 예배자로 일어나고, 하나님의 성전 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영적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 박호종 목사는 2009년부터 교회가 기도의 집이며 기도의 집이 교회라는 정체성을 선포하고 밤낮으로 멈추지 않는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더크로스처치(TCC) 담임목사이자 한국기도의집(KHOP)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의 느헤미야 메시지 역시 TCC에서 실행과 실재로 검증된 내용이 바탕이 되어 쓰여졌다. 이전 저서로는 <기도의 집을 세우라(규장)>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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