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교총, “현행 교과서 수정·편찬중단 해야"
이슬람편향·왜곡된 다문화·가짜 인권 가르치는 '나쁜 교과서'
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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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9 [00: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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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종교문화쇄신위원회(한교총, 위원장 허태선 목사)가 2019년 8월 26일(월)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현 교과서의 실태를 규탄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중인 교과서에서 너무나 비교육적인 내용이 많은 것을 심각히 여겨 이를 사회에 알리고 시정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이슬람편향·왜곡된 다문화·급진적 페미니즘·동성애 성평등·가짜 인권으로 우리 나라의 미래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심히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한교총은 현 교과서를 ‘나쁜 교과서’로 규정하고 실태를 방관하고 있는 교육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고 현행 교과서의 수정 내지는 편찬 중단을 촉구했다.

 

   
 

한교총은 “현행 교과서에 ‘젠더 페미니즘, 젠더 이데올로기 사상’에 근거한 내용들이 여과없이 수록되어 있는 다수 발견하고 경악했다”며 “젠더 페미니즘은 △성에 대한 왜곡과 성정체성의 혼란 △성소수자에 대한 동정과 미화가 혼재된 동성애 옹호 지향 △조기 성애화 교육으로 성윤리 의식과 건전한 성의식 파괴 △남성과 여성간에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갈등 유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교총은 “현행 보건 교과서와 윤리 교과서는 에이즈와 동성애의 관련성은 물론 에이즈 질병 자체의 위험성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며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 청소년들에게 에이즈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슬람 편향에 대해서도 한교총은 “현행 역사 교과서의 종교 서술 분량을 살펴보면 이슬람교 46.1%, 불료 19%, 천주교 15.5%, 힌두교 10.4%, 정교회 6%, 개신교 3%”라며 “이슬람을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우수한 종교처럼 왜곡은 물론 미화시키고 마치 이슬람 홍보 책자나 포교책자로 여겨질 만큼 이슬람 홍보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고 폭로했다.

 

   
 
   
 
   
 
기독교포털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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