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선교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인공지능 통역앱 ‘만통’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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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5 [11: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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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 번역까지도 척척~

 

▲ 만국어 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만통. 동시통역이 가능해 인기가 좋다.     © 크리스찬투데이

 

해외 선교를 다닐 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의사소통인데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공지능의 발달은 다른 언어간 소통에 있어서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 통역기다.

 

스마트폰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역 서비스는 보통은 구글 번역을 많이 사용한다. 현재는 한글과 영어의 경우 길을 묻거나, 식당에서 주문하기 등 기본적인 대화는 정도는 불편함 없이 번역해주는 수준에 이른다. 구글 번역기를 오프라인 모드로 다운 받을 경우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해외 선교사나 선교지를 나갈 때에 꼭 필요한 번역 기술 중 하나다.

 

한국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번역 프로그램인 파파고 역시 한글에 특화된 번역 기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일대일 대화를 위한 전용 모드는 물론 번역의 느낌 역시 상대적으로 자연스럽다. 다만 구글과 달리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정도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에 한계가 있다.

 

만통이라는 앱은 한국어를 세계 언어로 번역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만통이라는 뜻은 만국어 통역이다. 현재 50만 이상 다운로드를 받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통역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쌍방 통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간단한 동시통역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비교적 까다로운 번역도 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러모로 쓸모가 좋다.

 

기술의 발전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다면 세계 어디에서도 내가 전하고 싶은 복음을 현지어로 말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앞으로 통역과 관련 앱 서비스는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말이 안돼서 해외선교를 망설인다면 통역앱을 통해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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