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UMC “성소수자 목사 안수 반대” 방침 유지
동성결혼 주례 및 교회에서의 동성결혼 금지 재확인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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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8 [04: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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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특별총회 ‘전통주의 플랜’ 438대 384로 통과
 
▲ 신시아 하비 감독이 26일 오후 총회 사회를 보며 전통주의 플랜에 대한 안건 투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사진=마이크 두보스, UMNS).     © UMC

<MO> 미국 최대의 교단 중의 하나인 미연합감리교회(이하 UMC)가 기존의 교단 방침인 동성결혼 및 성소수자 목사안수를 불허하는 ‘전통주의 플랜(Traditional plan)’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는 반대자들의 지연 전술로 인해 몇 시간을 소비한 후, 2019년 총회의 대의원들은 ‘전통주의 플랜’을 438대 384로 통과시켰다.
 
이날 사전 투표에 앞서 하나의 교회 플랜을 재상정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는 오전 회의 중 좌절되었고, ‘전통주의 플랜’의 법안을 손질해서 교회의 최고 사법기관인 사법위원회가 제기한 헌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남캐롤라이나 연회의 팀 맥클렌돈 목사는 성소수자 목사 안수건과 동성결혼 주례 및 교회에서의 동성결혼 금지를 재확인하는 ‘전통주의 플랜’이 수정된 후, 이에 대한 투표를 제안했다.
 
그 후에 중부 텍사스 연회의 티모시 브리터 목사는 사법위원회에게 ‘전통주의 플랜’에 대한 합헌 여부의 판단을 요구하는 동의안을 제출했고, 이 동의안은 405대 395로 통과했다.

▲ 2019 총회 광경(사진=김응성 목사, UMNS)     © UMC

위스컨신 연회 정희수 감독은 “총회 대의원들의 논쟁과 투표 과정을 보면서 확연하여진 것은 인간의 성 문제와 성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논쟁은 거의 절반과 절반의 숫자로 갈려 있는 모습이었다”며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이냐 하는 관점의 차이가 격론되고, 서로 다른 문화적 컨텍스트 속에서 어떤 선교와 사역을 해나가야 하는지의 차이는 큰 괴리감을 주고 하나의 교회가 되는 것은 요원한 것처럼 들려졌다”고 전했다.
 
정 감독은 이어 “LGBTQ 커뮤니티는 성소수자로 거절당하고 혼돈 속에서 상처를 받았지만, 저들을 향한 돌봄과 사랑의 기도와 연대의 모습도 또한 강한 모습으로 드러나고, 하나님의 큰 사랑은 모두를 사랑하고 구속하신다는 믿음이 지속적으로 토론 속에 상정되었다”며 “어둠이 있는 곳에 빛으로, 아픔이 있는 곳에 치유로, 갈등이 있는 곳에 화평을 꿈꾸고, 부흥하여 가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지속하여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MC 사법위원회는 4월 23-25일까지 일리노이주 에반스톤에서 예정된 회의에서 위의 요구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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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 스데반 19/03/30 [10:40] 수정 삭제
  감리교의 구원교리는 선행을 해야 구원을 얻는다. 그러나 과연 성경 어디에 이런 말씀이 있는가? 나도 목사고 감리교 학교에서 6년을 있었지만 이런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있는가? 왜 신사참배를 열심히 지지했을까? 바로 잘못된 구원교리 때문이다. 즉, 거짓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보다, 자신들의 전통과 교리를 더 중시한다는 것은 즉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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