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는 10월 1일, 동부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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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C대회 포스터 중 우측상단은 25년전 창립총회 모습. 아래 사진은 올해 열린 총회서의 기념촬영 모습. | 미주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교단설립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대회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각각 열린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김경진 목사)가 준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서부지역에서는 10월 1일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동부지역은 16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서부지역 특별강사는 김명혁 박사(합신 증경총회장)이며 세미나 강사인 조천일 목사(라성빌라델비아교회 원로), 황보연준 목사(세리토스장로교회), 스티브박 목사(기쁨의교회)이다. 이들은 총회의 역사적 발자취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미주한인교회들의 당면과제중의 하나인 영어목회에 대한 비전을 나눈다.
동부지역강사는 정민영 박사(개혁총회장)이며 장영춘 목사와 황은영 목사(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와 스티브 박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선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경진 목사는 "미주한인교회 100년사 가운데 우리 교단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니 25년전 소수에 의해 세워진 교단이 지금은 895명의 목회자가 회원으로 있을만큼 발전했다”며 앞으로 해야할 일을 제대로 감당키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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