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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뉴욕 주택가 교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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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9/17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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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뉴욕 주택가 교회건축

최근 뉴욕시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조닝 변경안이 확정 시행되게 되면 즉각적으로 한인교회들은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교회개척이 공공건물내에서의 회집보다는 다소 넒은 주택 리빙룸에서 개척예배가 드려지곤 하는 현실 속에서는“한인교회를 겨냥한 악법”이라는 항의도 이해되어진다. 우리는 신앙열심으로 모여 예배와 찬양을 드리지만 이로 인해 야기되는 소음과 교통체증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큰 불평요인일수도 있다. 당국에 불만신고가 들어가고 당국은 단속나오고, 교회는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악순환은 개선되어야 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이제부터라도 시작해보자. 또한 정당한 로비를 통해 시 당국과 협상하는 것도 병행해야 한다. 또한 2-3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식의 쉽게 교회를 세우고 흩어지곤 하는 우리의 자세도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숫자 불리기보다는 힘을 모아 한 교회씩이라도 넉넉하게 자리매김 해 간다면 교회당 건축도 보란 듯이 법적요건을 갖추며 해나갈 수 있다.
지역주민과 갈등관계를 갖는 가운데 주택가 교회활동을 해 가는 것도 지역복음화에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사회가 문제시하리 만치 한인교회들이 팽창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법규로 인해 한인교회들의 전도열정이 식어서는 더더욱 아니 되기에 중지를 모아야 한다.


주5일근무제를 대비하는 한국교회에 바란다

한국서 주5일근무제가 현실화되려하자 교회들은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금요일 저녁 혹은 주일 저녁예배를 주일예배로 대체하는 방안까지 제안되었다는 점이다. 주5일 근무하면 토요일과 주일에는 마치 전국민이 집을 떠나 여행이나 레저를 즐기러 나갈것에 대비하는 듯한 일부 한국교회의 호들갑 떠는 모습에 슬픔을 느낀다. 오히려 토요일 시간을 자유로이 보냄으로서 주일에는 교회로 향하게 할수 있다는 전도전략적 사고도 있을법한데 주말에 집 떠나는 이들을 위해 오히려 편법 주일예배까지 마련하려한다는 것은 지극히 인위적이다.
더더욱 한국의 경제나 사회여건이 대다수 국민들이 매 주말마다의 여행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인가. 이보다는 주말을 통해 건전한 크리스천 문화와 가정사역, 대민봉사 등 평소 소홀했던 분야에 대한 활성화를 통해 신앙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지도함이 한국교회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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