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는 우리가 다 아는 대로 갈릴리 가나잔치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첫 기적의 작품이다. 또 성찬식에 쓰이는 주님의 대속의 피를 상징하는 영원한 약속이라고 성경에 쓰여있다.
포도의 씨와 껍질에 무슨 신비가 있을까? 포도주와 특히 침례교에서 성찬식에 꼭 쓰는 포도즙(Grape juice) 둘 다 공히 재료는 포도이다. 전자는 발효가 됐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지중해국가의 식사에는 꼭! 포도주가 반주로 끼는데 그 외에는 고기와 빵과 버터를 좋아하는 미국음식과 대동소이하다.
그러면 왜? 지중해사람들이 미국인보다 장수하고 심장마비가 적을까? 이것이 과학자, 의사 그리고 영양사들의 큰 숙제거리였다! 헌데 요사이 그 수수께끼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우리가 먹는 보통 검붉은 포도! 또 그것으로 만든 붉은 포도주(Red wine)와 포도즙 그리고 땅콩에는 소위 말하는 레스베라톨(Resveratol)이란 성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