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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 지켜줘 감사
한기총 기독대표단 100명 LA서 친선행사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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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6/18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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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한국의 자유를 지켜준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려고 찾아 왔습니다.”
한국의 기독교대표단 100여명이 ‘한∙미 우호 50주년 및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맞아 6월 15일-20일 미국을 방문,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복음을 전해준 은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독대표단은 16일 저녁 LA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제1차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연 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미국참전용사 100쌍과 국군 참전용사 100쌍을 비롯 한∙미 교계 인사와 교민 대표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미 해병대 4인조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의 묵념과 노형건 전도사 부부의 한국∙미국 국가 제창으로 이어졌다.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6.25 전쟁에서 3만 7000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한국의 자유를 지켜준 미국에 감사하기 위해 왔다”면서“서로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는 환영사를 통해“이민 100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의 우호를 다짐하는 이 뜻깊은 행사를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이정표로 삼겠다”고
강조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최성규 목사는 격려사에서 “서울에서 여기까지 정말 감사해서, 어떻게 은혜를 갚을까해서 이렇게 왔다”고 말했다. 또 로스앤젤레스 총영사와 하기환 LA한인회장, 김봉건 재향군인회 미주 서부지회 회장, 정해진 남가주교회협 회장, 레오날드 잭슨 미국 LA 교회협 회장 등은 축사를 통해, 한∙미의 동반자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원했다.
기독대표단은 이날 참전용사들에게 기념메달과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LA시는 대표단에 환영증서를, 남가주교회협의회와 재향군인회 미주서부지회에선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만찬과 함께 김인혜 교수(서울대)의 특송, 이애라선교단 찬양율동, 재미기독교여성합창단 찬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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